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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 후 일상이야기: 해양아카데미 & 우도 & 제주 동부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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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77회 작성일 23-07-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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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데미 회원님의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은퇴 후 일상이야기: 해양아카데미&우도 & 제주 동부답사 


            공항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렌다. 삶을 여행처럼 여행을 삶처럼

            5월 9일~5월 11일(2박 3일) 이어도해양아카데미 참석 (이어도연구회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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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제주는 싱그러움으로 가득하다.

            산들바람에 따스한 햇볕은 정취를 더한다.​

            제주공항에서 미팅한 후 연동 미나리 식당에서

            '돼지불고기백반' 가득찬 반찬에 맛깔나는 음식 훈훈하다.


            탑동 휘슬락호텔에서 오후 일정이 시작되었다.


            1. 해양의 중요성과 미래가치 

            2.이어도존재의 문화지리학

            3.행복한 인생, 이어도와 나

            4. 해양과학기지와 기후​​


            ​오랜만에 세미나에 참여해 힘들 것으로 생각했으나 새로운 영역에 대한 호기심 참석한 회원들의

            열정과 밝은 분위기에 동화:) 


            석양이  바닷가를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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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동광장에는 농구하는 아이들 유유자적 거니는 연인들 물결 무늬에 마음을 빼앗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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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저녁을 탑동 대진횟집에서 ​맛난 음식과 함께서로를 알아가며 탑동광장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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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0일 2일차​ 5시 48분  일출시간에 서부두 등대주변을 산책 서부두 어시장 경매까지 보는 행운:)

            우도& 제주 동부 해양문화 유적답사(전문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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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는 섬 속의 섬'이라는 이미지로 '소가 누운 형국'이라 소섬이라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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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도의 맛집 제주의 바닷가에서 어민과 해녀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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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리 별방진성 조선시대 방어시설

            세화리 용천수 제주 북동부에 맑은 물이 솟는 용천수가 많은데

            민물과 바닷물이 서로 자리바뀜하는 곳


            해녀박물관 (해녀항일운동기념탑)

            평태불턱(도깨동산) 해녀들이 불을 피우고 옷을 갈아입던 공동생활터

            김녕리 도대불 도대는 오늘날 등대

            너븐숭이 4.3기념관 아픈 상흔을 기억하며 명복을 빈다.


            3일차 이른 아침에 서부두 주위를 돌아보며 5월의 꽃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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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식사 후 국제해양법과 이어도​ 강의를 듣고 수료식

            이번 세미나가 매우 유익했고 좋은 만남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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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회원은

            이어도알리기에

            모두 함께 하기로 했다.​​


            https://blog.naver.com/p1w2s3m4/223101736011 

            [출처] 이어도지키기국민운동해양아카데미&우도 & 제주 동부답사|작성자 우커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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