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로 간 소년 (제주신보,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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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후배가 일터로 찾아왔다. 후배 부모의 안부를 묻던 중에 어머니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등진 외삼촌의 넋을 위로하려 진혼鎭魂굿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어머니는 불의의 사고로 오라비를 여읜 것이 못내 한恨이 되어 삭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 제주新보(http://www.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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