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도 해상 침수 케미컬 운반선 예인(YTN, 2019.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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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이어도 부근 해상에서 불이 나면서 침수됐던 천800톤급 케미컬 운반선이 부산항으로 예인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운반선 S 호가 추가 침수되지 않고 내부 기울기 조정 작업을 통해 선체가 바로 선 상태여서 예인되어 부산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 호는 지난 16일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선박 자체 진화작업으로 불길은 잡혔으나 선박 침수로 좌현으로 20∼30도 기울어졌습니다.
또 사고 당시 선원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2시간여 만에 모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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