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2017. 12. 28>,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서해 EEZ 및 이어도 해역 치안현장 점검 > 언론 속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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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뉴스통신, 2017. 12. 28>,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서해 EEZ 및 이어도 해역 치안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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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0건 조회 1,639회 작성일 18-01-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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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서해 EEZ 및 이어도 해역 치안현장 점검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서해 EEZ 및 이어도 해역 치안현장을 점검했다.(사진제공=해양경찰청)
             
            [서울=내외뉴스통신] 손영준 기자 =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서해 EEZ 및 이어도 해역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해양경찰청은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서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및 이어도 해역을 방문해 해양 주권 수호 의지를 다졌다"고 28일 밝혔다.
             
            이어 "이번 방문이 최근 공용화기 사용 등 날로 심해지는 서해지역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현장과 우리 해양영토인 이어도 해역의 근무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청장은 먼저 서해 EEZ 해역에 대한 항공순찰을 통해 우리 해역에 출연하는 중국 어선 분포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경비 중인 함정과 직접 교신을 통해 해상경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이어도 해역을 경비 중인 5002함(6900톤)에서 업무현황을 듣고 유공자 특진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 청장은 이어도 경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불법 외국어선 단속과 해양영토 보호 등에 엄정히 대응하고, 단속요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 인근에서 경비중인 무궁화 18호를 방문해 제주해역의 중국 어선과 우리 어선 조업현황을 청취했다. 
             
            특히, 박 청장은 "불법어업 단속과 어업인 보호라는 동일한 목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므로 상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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