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제주, 2013. 5. 27> 이어도청년지킴이, 해양환경정화 활동 전개
페이지 정보
본문
이어도청년지킴이, 해양환경정화 활동 전개
\r\n제주지역 20대 청년들을 주출으로 결성된 '이어도청년지킴이'가 해양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어도청년지킴이(회장 이성재)는 25일 오전 11시 제주시 애월 한담공원 인근에서 해안환경미화 활동을 벌이고, 제주해양문학의 대표적 인물인 장한철 선생 생가터 및 표류 기념비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의회 방문추 부의장을 비롯해 이용화 애월읍장, 김병수 애월읍 주민자치위원장, 이부자 애월읍새마을부녀회장, 송치우 애월읍연합청년회장 등 주요 단체장들도 함께 동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성재 회장은 "오늘 행사는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더불어 지역 대학생들의 사회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으로 이어감을 보여주는 청년 활동이자 제주 해양문학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장한철 선생이 남긴 해양정신을 배울 수 있던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이어도청년지킴이는 이어도를 비롯해 해양에 대한 20대 청년들의 적극적인 연구 및 학습활동, 해양관련 청년활동 등을 전개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글<뉴스토마토, 2013. 5. 30.> 국립해양조사원, '해양영토정보체험전' 13.06.03
- 다음글<한국일보, 2013. 5. 27>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영토 주권 강화한다 13.05.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