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2014년 5월 21일> 이어도 해역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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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러시아가 합동군사훈련에 들어간 가운데 훈련지역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과 일부 겹쳐 긴장감이 팽팽.
중·러는 20~26일 '해상협력-2014' 군사연습에 돌입한 가운데 이어도 해역 인근의 KADIZ와 폭 172㎞, 길이 230㎞ 범위가 겹쳤기 때문.
주변에서는 "이번 중·러 해상협력 훈련으로 이어도의 해상이 분쟁지역으로 또 다시 부각될 수 있다"며 "해경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해양경비에 공백이 없도록 대책이 시급하다"고 한마디.
김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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