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2012.10.22)중국 ‘서해 감시’ 무인비행기 기지 설치 > 언론 속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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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2012.10.22)중국 ‘서해 감시’ 무인비행기 기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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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68회 작성일 12-10-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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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 오관철 특파원 okc@kyunghyang.com

            ㆍ랴오닝성 다롄·잉커우에

            중국이 서해와 보하이(발해)만을 khan_art_view.html?artid=201210212133325&code=970204^|^중국 ‘서해 감시’ 무인비행기 기지 설치^|^20121021213332^|^뉴스국제>중국·대만^|^" borderStyle="none">0감시하기 위해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과 잉커우(營口)에 무인비행기 기지 2곳을 설치한다고 신화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중국은 무인비행기를 통해 인근 해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면서 유사시 신속 대응에 나설 수 있는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서해상에서 중국 어선들의 불법어로 행위로 한국과 충돌이 빈번한 상황에서 한국 해경의 단속활동과 동태를 감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무인비행기 운용 과정에서 다른 나라 해역을 침범하기 쉬운 만큼 외교 분쟁 가능성도 예상된다. 앞서 지난달 중국 국가해양국은 12차 5개년 계획 기간(2011~2015년) 동안 연안 각 성에 무인비행기 감시·관측기지를 건설하고, 우리나라 이어도(중국명 쑤옌자오) 및 필리핀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스카보러섬(중국명 황옌다오) 등을 감시 대상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21일 미국 중앙정보국 출신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민간조사기관 리그넷을 인용해 중국이 일본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무인기를 투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에는 중국 함대가 센카쿠 근해를 항해하다 헬리콥터형 무인기 1대를 발진시킨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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