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2012.10.29)마라도·추자도 도서개발 신규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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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추자도 도서개발 신규사업 선정 2013~2016년까지 75억원 투자…이어도 홍보체험관 등 시설 |
2012. 10.29. 16:56:36 |
제주특별자치도는 2013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신규사업 전국공모 신청 결과 마라도와 추자도가 신규 대상도서로 선정되면서 3년(2011~2013)연속 국비 사업이 진행된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개년간 투자 예정인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 50억원이, 추자도에 25억원이 투입된다.
이에따라 제주자치도는 마라도에 이어도 및 해양영토 전시관, 체험공간(4D영상, 시뮬레이터, 써클비전 등), 이어도관련 예술조형물, 휴게공간 조성을 통한 국토최남단 이어도 홍보체험관 시설로 이어도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추자도는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통해 참굴비 체험휴양랜드·참굴비축제 공간·특화거리·먹거리 등을 조성하는 참굴비 특화사업을 추진, 지역주민 소득 창출을 도모한다.
한편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도서개발사업으로 우도에 25억원을 투자해 찾아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또 2011년도에는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 마라도에 25억원이 투입돼 특산물 판매관, 생활마트조성, 물놀이 체험장, 게스트하우스 조성을 통한 가파·마라 어촌관광벨트화사업이 추진중이다. 문의 710-3251.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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