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2012. 8. 1)남중국해 中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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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FP WESCOM=연합뉴스) 필리핀 남서부 팔라완섬 주변 남중국해의 3개 유전개발 광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입찰에 필렉스 등 필리핀 업체들만이 참가했다고 호세 라유그 필리핀 에너지 차관이 3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전심사를 통과한 이탈리아 ENI 등 글로벌 업체들은 모두 불참, 이 지역에서 필리핀-중국 사이의 영유권 분쟁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사진은 필리핀군 서부사령부(AFP WESCOM)가 공중 촬영해 지난 달 16일 공개한 팔라완 인근 남중국해 팡가니반 암초상의 중국측 구조물.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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