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2012. 7. 9)제주 ‘이어도의 날’ 지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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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일을 ‘이어도의 날’로 지정하는 조례안이 발의됐다.
제주도의회 박규헌 의원(민주통합당·제주시 애월읍)과 강경찬 교육의원은 이어도의 날 지정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제주도 이어도의 날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도의회 박규헌 의원(민주통합당·제주시 애월읍)과 강경찬 교육의원은 이어도의 날 지정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제주도 이어도의 날 지정·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9일 밝혔다.
조례안은 이어도를 ‘제주 사람들로부터 구비전승되는 이상향인 환상의 섬, 피안의 섬, 이어도 타령 등에 내재되고 있는 정신적·문화적인 것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서남쪽 149㎞ 지점에 있는수중암초를 포함한 것’이라고 정의했다. 또 해군이 이어도를 발견하고 대한민국령이라는 동판을 수중에 설치한 1951년 9월10일을 이어도의 날로 정해 축제·전시, 기념행사를 열도록 하고 있다. \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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