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2012.7.29)中, 남중국해 영유권분쟁 대비 초대형 해양순시선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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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28일 날로 격화하는 남중국해 등의 영유권 분쟁에 대비 5418t짜리 최대 규모 해양순시선 ‘하이쉰(海巡)01’ 호를 진수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최대 규모이자 최첨단 해양순시선 하이쉰01호는 길이 128.6m, 운항속도 시속 37㎞로 최대 1만8520㎞를 재급유 없이 운항할 수 있다.
신화통신은 이 선박이 중국 해양순시선 중 최초로 조사 임무와 구조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선박이라며 해양조사, 해양 안전점검, 석유 유출 탐지 및 처리, 해상구조, 해상소방 등의 업무를 맡는다고 밝혔다. 연말 정식으로 순항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 등의 영유권 분쟁에 대비 해양 순시선단을 확충하고 있으며 이번 하이쉰01호 진수도 이런 작업의 일환이다.
구성찬 기자
중국 최대 규모이자 최첨단 해양순시선 하이쉰01호는 길이 128.6m, 운항속도 시속 37㎞로 최대 1만8520㎞를 재급유 없이 운항할 수 있다.
신화통신은 이 선박이 중국 해양순시선 중 최초로 조사 임무와 구조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선박이라며 해양조사, 해양 안전점검, 석유 유출 탐지 및 처리, 해상구조, 해상소방 등의 업무를 맡는다고 밝혔다. 연말 정식으로 순항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중국은 남중국해의 ‘난사군도’(南沙群島·스프래틀리) 등의 영유권 분쟁에 대비 해양 순시선단을 확충하고 있으며 이번 하이쉰01호 진수도 이런 작업의 일환이다.
구성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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