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012. 7. 30)"중, 남중국해 분쟁도서에 임대주택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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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남중국해 분쟁 도서를 한데 묶어 세운 싼사 시에 현지 주민을 위한 임대주택을 지을 예정이라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인민일보는 싼사 시 정부가 1∼2년 안에 81채의 '저가 임대 주택' 건설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계획은 싼사시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상주인구를 늘림으로써 남중국해 분쟁 도서의 실효 지배를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싼사시에서 가장 큰 융싱다오에는 현재 38가구, 159명의 주민이 살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나무로 만든 판잣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중국은 최근 스프래틀리 제도와 파라셀 제도, 중사군도를 관할하는 싼사시를 출범시키는 등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공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프래틀리 제도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타이완, 브루나이가 부분적으로 실효 지배를 하고 있고, 파라셀 제도는 중국과 베트남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가운데 중국이 실효 지배 중입니다.
인민일보는 싼사 시 정부가 1∼2년 안에 81채의 '저가 임대 주택' 건설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계획은 싼사시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상주인구를 늘림으로써 남중국해 분쟁 도서의 실효 지배를 강화하려는 조치로 풀이됩니다.
싼사시에서 가장 큰 융싱다오에는 현재 38가구, 159명의 주민이 살고 있지만 이들 대부분은 나무로 만든 판잣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중국은 최근 스프래틀리 제도와 파라셀 제도, 중사군도를 관할하는 싼사시를 출범시키는 등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와 관련해 공세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프래틀리 제도는 필리핀, 베트남, 중국, 타이완, 브루나이가 부분적으로 실효 지배를 하고 있고, 파라셀 제도는 중국과 베트남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가운데 중국이 실효 지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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