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2012. 7. 5)정부, 일본 오키나와 해구까지 대륙붕 인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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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에 제주도 남쪽의 한일 공동개발구역 수역의 대륙붕에 대한 과학적·기술적 권리를 인정해 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해양영토화를 시도하려는 지역은 한국으로부터 200해리 바깥쪽부터 일본의 오키나와 근처까지 펼쳐진 만9000㎢ 수역으로 남한 면적의 20%에 해당합니다.
정부 당국자는 한반도에서 뻗어나간 대륙붕이 자연적인 연장으로 오키나와 해구까지 뻗어 있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를 입증하는 지질학·해양과학·법적 정보를 이르면 다음 주 중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수역에 천연가스와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데다 한·중·일 3국이 각각 주장하는 대륙붕 경계가 모두 겹쳐 있어 일본과중국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해양영토화를 시도하려는 지역은 한국으로부터 200해리 바깥쪽부터 일본의 오키나와 근처까지 펼쳐진 만9000㎢ 수역으로 남한 면적의 20%에 해당합니다.
정부 당국자는 한반도에서 뻗어나간 대륙붕이 자연적인 연장으로 오키나와 해구까지 뻗어 있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를 입증하는 지질학·해양과학·법적 정보를 이르면 다음 주 중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수역에 천연가스와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데다 한·중·일 3국이 각각 주장하는 대륙붕 경계가 모두 겹쳐 있어 일본과중국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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