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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2012.7.4)동남 중국해 영유권 분쟁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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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79회 작성일 12-07-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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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 중국해 영유권 분쟁 확산

            동남 중국해 영유권 분쟁 확산

            동남 중국해에서의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등 주변국들간 영토분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베이징에서 이봉석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중국의 순시선들이 난사군도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최근 베트남과 스트래틀리 제도, 중국명으론 난사군도에 대한 분쟁이 확산되자 자신들의 영토임을 주장하기 위한 겁니다.

            중국이 이처럼 스트래틀리 제도에 일천톤급 이상 대형 함정 네 척을 동시에 투입한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이 해역뿐만이 아닙니다. 남중국해 황옌다오, 필리핀 명칭으론 스카보러 섬에서는 최근 중국과 필리핀 함정이 장기간 대치 국면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동중국해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중국명 댜오위다오, 일본명으론 센카쿠열도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동남 중국해에서 중국과 주변국들간에 영토 분쟁이 심화되는 모습입니다.

            중국은 역사적으로 이들 지역을 지배한 사실을 근거로 책임이 주변국들에게 있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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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중국 외교부 류웨이민 대변인>---

            "중국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길 바라고 주변국들도 더 노력해주길 바란다."

            하지만 주변국들은 실효적 지배와 UN 해양법 협약을 볼 때 중국의 영유권 주장이 근거가 약하다고 반박합니다.

            중국의 주변국가들과 영유권 분쟁이 확산되면서 현재 수면 아래에 있는 이어도에 대한 우리나라와 중국간 관할권 분쟁도 부상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베이징에서 뉴스와이 이봉석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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