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국토해양부, (사)한국해양산업협회, 부산시가 공동으로 블루이코노미(Blue Economy) 혁명의 비젼과 오션 거버넌스(Ocean Governance)를 주제로 하는 2012 세계해양포럼이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사)이어도연구회 고충석 이사장과 연구원들이 참가하여 해양연구에 적극 반영하려는 의지를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제6회 세계해양포럼에서는 통합적 해양 거버넌스의 실천과 전망, 그린십 테크놀로지(Greenship Techonology) 및 해양플랜트 산업의 글로벌 선도전략, 글로벌 수산식품산업의 새로운 쟁점들 등 5개의 일반 세션과, 한중 해양경제전문가 라운드테이블, 제1회 아시아 해양 저널리스트 포럼 등의 스페셜 이벤트와 스페셜 세션 등으로 진행되었다.
오후 2시 포럼 개막식은 오픈 토크쇼로 진행됐는데 홍승용 포럼 공동의장 사회로 진행된 토크쇼에는 장 미 셀 쿠스토 해양탐험가, 조상래 대한조선학회장, 페테르 헤르치크 세계해양연구기관장협의체(POGO) 의장, 백진현 유엔해양법재판관 등 7명의 토론자가 참석해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에 대응하는 세계 해양계의 대응 방향과 해양 부문에서의 리더십 등에 대한 토론을 하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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