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2012. 6. 6)[장성민의 시사탱크] 현충일 특집 - 이어도 영유권 분쟁 > 언론 속 이어도

"군사적 야심과 자원이 풍부해 이어도의 가치가 높아, 중국 눈독 들여…"

파워와 유머가 함께 하는 새로운 시사토크쇼 <장성민의 시사탱크>.
그 세 번째 시간에는 6월 6일,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는 '현충일'을 맞아 이어도연구소 연구위원이자 제주대학교 송성대 명예교수를 모시고 이어도를 둘러싼 배타적 경제수역(EEZ) 한중 양국의 영토분쟁에 대해 이야기 나눠본다.

"강제 징용 피해자들의 대법원 승소는 상식적 승리이다."

지난 5월 24일, 대법원은 한국 사법부 최초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이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선고를 내렸다.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들을 대신해 무려 12년 동안 법정에 선 최봉태 변호사와의 전화연결을 통해 이번 판결의 의미와 앞으로의 남은 과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3회 방송은 제주대학교 송성대 명예교수가 패널로 출연한다.

-방송일시 : 2012년 6월 6일 (수) 오후 5시
-진행자 : 장성민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대표, 前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