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어도연구회 3일부터 해양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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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어도연구회(이사장 고충석)가 주최하고 제주씨그랜트사업단(단장 이준백 제주대 교수)이 주관하는 ‘2011 제3기 이어도해양아카데미’가 오는 3일부터 총 5주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모두 10강좌가 마련됐다. 강좌는 5주동안 매주 하루에 두 개 주제의 강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카데미 마지막날인 12월10일에는 참석자들이 마라도를 탐방한다.
이어도해양아카데미는 지난 6월(1기)과 7월(2기) 두 차례 서울에서 열렸다. 제1기는 미래의 바다를 선도할 국내 대학(원)생과 해외교포 및 주한 외국인 학생, 그리고 이어도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제2기는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바다정보와 해양영토 수호를 위한 과정으로 운영됐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이번 아카데미는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수강료도 무료다.
정원 100명 모집에 지난달 28일 수강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130여명의 도민들이 수강을 신청, 아카데미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문, 사회, 해양, 지질, 환경 등 이어도와 해양전반을 둘러싼 다양한 분야의 강좌 프로그램과, 그에 맞는 최고 권위의 강사진들로 꾸려졌다.
2011/11/02-뉴시스-강정만기자
이번 아카데미에는 모두 10강좌가 마련됐다. 강좌는 5주동안 매주 하루에 두 개 주제의 강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카데미 마지막날인 12월10일에는 참석자들이 마라도를 탐방한다.
이어도해양아카데미는 지난 6월(1기)과 7월(2기) 두 차례 서울에서 열렸다. 제1기는 미래의 바다를 선도할 국내 대학(원)생과 해외교포 및 주한 외국인 학생, 그리고 이어도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제2기는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바다정보와 해양영토 수호를 위한 과정으로 운영됐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기획된 이번 아카데미는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제주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수강료도 무료다.
정원 100명 모집에 지난달 28일 수강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130여명의 도민들이 수강을 신청, 아카데미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인문, 사회, 해양, 지질, 환경 등 이어도와 해양전반을 둘러싼 다양한 분야의 강좌 프로그램과, 그에 맞는 최고 권위의 강사진들로 꾸려졌다.
2011/11/02-뉴시스-강정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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