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해운 선박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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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해운 선박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
한국인 8인 승선..오늘 낮 아라비아海에서 피랍 추정
삼호드림호 석방 두달만에..당국자 "신변 안전한 듯"
한국인 8명이 승선한 삼호해운 소속 화학물질(케미컬) 운반선인 삼호주얼리호가 우리시각으로 15일 낮 12시에서 1시 사이 아라비아해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외교통상부 당국자가 밝혔다.
피랍 선박은 몰타 선적의 1만1천500t급(적재톤수)으로 한국인 8명과 인도네시아인 2명, 미얀마인 11명 등 총 21명이 승선 중이었다.
2011/1/15-연합뉴스-노효동,김연숙,오수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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