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해양조사선, 센카쿠 日수역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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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해양조사선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열도의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조사활동을 했다고 일본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해양조사선은 25일 오후 2차례에 걸쳐 센카쿠 열도의 사전에 통보되지않은 일본측 EEZ에 진입해 조사활동을 했다.
중국 해양조사선은 당초 일본의 EEZ내에서 조사활동을 하겠다고 사전 통보했으나 오후 5시55분과 10시13분 항해한 곳은 사전에 통보되지않은 구역이었다.
이 때문에 일본 해상보안청 항공기가 현장에 출동해 중국 조사선에 무선으로 '조사활동을 허용할 수 없다'고 통보했고, 이를 받아 중국 조사선은 사전에 허용된 해역으로 이동했다.
2011/9/26-연합뉴스-김종현특파원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의 해양조사선은 25일 오후 2차례에 걸쳐 센카쿠 열도의 사전에 통보되지않은 일본측 EEZ에 진입해 조사활동을 했다.
중국 해양조사선은 당초 일본의 EEZ내에서 조사활동을 하겠다고 사전 통보했으나 오후 5시55분과 10시13분 항해한 곳은 사전에 통보되지않은 구역이었다.
이 때문에 일본 해상보안청 항공기가 현장에 출동해 중국 조사선에 무선으로 '조사활동을 허용할 수 없다'고 통보했고, 이를 받아 중국 조사선은 사전에 허용된 해역으로 이동했다.
2011/9/26-연합뉴스-김종현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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