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양농수산국 > 언론 속 이어도

본문 바로가기
          • 여기는  대한민국 이어도  입니다
          • IEODO


             

            부산시 해양농수산국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91회 작성일 10-02-08 13:16

            본문

            \r\n

            ‘해양수도’를 표방하는 부산시가 해양산업 육성 발전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r\n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은 지난해 동북아 해양수산물류 중심도시 기반조성을 위해 차질 없는 부산 신항 건설 및 수산물수출가공 선진화단지 추진, 관련사업 발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게 될 해양산업육성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

            \r\n

            \r\n


            해양항만 분야에서는 동북아 허브항만 지위 선점을 위한 주변국 항만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부산신항 건설 국비확보 및 적기 건설 등에 시정 역량을 결집한 결과 지난해 컨테이너부두 11개 선석(북 컨테이너부두 7개 선석, 남컨테이너부두 4개 선석) 완공 등 모두 18개 선석을 조성했다.

            \r\n

            대형 선박 수리조선단지와 유류중계기지 조성사업은 국가계획인 신항만 기본계획에 반영돼 새해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r\n


            또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산항 경쟁력 촉진협의회 및 해양항만 행정협의회 등 관련기관·단체간 협의회를 통해 항만 관련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r\n

            \r\n


            국내 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이 될 국립해양박물관 건립과 관련,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민자 실시협약을 체결, 실시설계 중이며 새해 1월 기공식을 갖는다. 이 박물관은 2012년 여수엑스포와 동시 개관이 가능해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r\n


            특히 지난해 9월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 강화와 해양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부산시 해양산업 육성조례’를 제정한 점이 높이 평가된다.

            \r\n


            한편 수산가공산업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수산물 수출가공선진화 단지는 총 사업비 조정이 완료돼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r\n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는 경기침체에 따른 업계 어려움에도 불구, 지난해 13개국 425부스를 유치해 바이어 중심 행사로 수출계약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개가를 올렸다.

            \r\n


            시는 이 밖에 부산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부산수산발전 10대 프로젝트’ 기본계획을 수립, 중장기적 사업추진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r\n


            정경진 국장은 “새해에도 부산 신항의 적기 건설과 고부가 창출형 항만 인프라 조성, 해운 비즈니스 클러스터 구축, 국립해양박물관 건립공사 본격 착수, 조례제정에 뒤따른 해양산업 육성발전사업에 가속도를 붙여나가면서 원양어업 발전 방안 등 부산수산발전 10대 프로젝트와 국제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자갈치 수산관광단지 조성,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영남지원 이전 등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n


            2010/1/3-파이낸셜-노주섭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이어도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