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경병의원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 전시회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전시회 개최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현경병(서울 노원갑)의원은 2010.10.15(금)부터 10.17(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시민열린마당)에서 『태평양 지킴이/해양영토 등대지기 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전시회를 개최한다.
○ 현경병의원은 “국민에게 이어도를 비롯한 해양영토에 대해 바른 이해를 돕고, 가슴속에 더 큰 대한민국을 심고자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했다. 또한 이어도가“더 이상 환상속의 신화와 전설의 섬이 아닌, 대한민국 최남단의 우리의 해양영토“ 임을 거듭 강조했다. 현의원은 지난 4월 우리의 해양영토 이어도에 관한 서적인『대한민국 최남단 이어도』책자를 발간하기도 했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대한민국 지도전시, 영상물 상영, 이어도 모형물도 함께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이어도체험홍보전시관 설립촉구 서명운동과, 이어도지킴이 회원가입절차도 이루어진다.
○ 이어도는 제주의 남서쪽 149km에 위치한 바다 속의 암초섬으로, 암초 정상이 표면에서 4.6m 아래에 잠겨 있어 파도가 심할 때만 그 모습을 드러내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다. 현경병의원은 2008년부터 2010년 현재까지 총4회에 걸친 토론회를 통해 전 국민에게 우리국토의 최남단 이어도를 알리고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 이번 전시회는 ‘이어도포럼’과 연구단체인 (사)이어도연구회 주관으로 이루어지며, 김성진前해양수산부장관등 주요인사와 ‘함께하는사람들의모임’의 마라톤금메달리스트 황영조선수,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선수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다.
2010/10/14-노원신문
- 이전글독도의 날' 선포…日누리꾼 술렁 10.10.26
- 다음글일본, 센카쿠 문제로 여론이 갈리다 10.10.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