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해양경계 이어도가 쟁점” > 언론 속 이어도

본문 바로가기
          • 여기는  대한민국 이어도  입니다
          • IEODO


             

            “한·중 해양경계 이어도가 쟁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77회 작성일 10-01-28 10:27

            본문

            \r\n

            ㆍ홍콩紙, 靑 ‘별개론’과 다른 해석“

            \r\n

            ㆍ공동성명이 분쟁 해결엔 도움”

            \r\n

            \r\n


            지난 25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해양경계 획정 문제를 논할 양국간 회담이 열릴 경우 이어도 문제가 가장 큰 쟁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이는 ‘해양경계 획정’과 ‘이어도’는 별개라는 청와대의 설명과는 달리 양국간 해양경계 획정시 이어도 문제가 포함될 수밖에 없다는 것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r\n

            \r\n


            홍콩의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7일 한·중 양국이 영토분쟁을 조속히 해결키로 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에 서명했다면서 해양경계 획정을 위한 양국간 회담이 열릴 경우 이어도(중국명 쑤옌자오)를 둘러싼 분쟁이 가장 어려운 문제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r\n

            \r\n

            신문은 “양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이 동중국해상의 암초섬(이어도)에서 겹치는 상태에서 중국은 이 암초에 인공건조물을 세우는 것을 포함해 한국의 ‘일방적인’ 활동에 반대해 왔다”고 전했다.

            \r\n

            \r\n


            런민대학 국제관계학원 진창롱(金燦榮) 교수는 “한·중 정상공동성명에서 해양경계 획정문제를 의제에 포함시켰다는 사실이 양국간 분쟁 해결을 앞당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08/8/27-경향신문-조운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 이어도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