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립해양박물관 29일 첫 삽
페이지 정보
본문
\r\n
세계 첫 종합해양박물관‥2012년 5월 개관
2012년 부산에 세계 첫 종합해양박물관이 개관한다.
국토해양부는 29일 오후3시 부산 동삼동 혁신도시에서 국립해양박물관 기공식을 연다고 밝혔다.
\r\n
이날 기공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허남식 부산시장 등 주요 인사 및 지역주민 약 1000여명이 참석한다.
\r\n
국립해양박물관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으로 총사업비가 약 1142억원이 투입되며 4만5444㎡ 대지에 연면적 2만5803㎡(4층) 규모로 세워진다.
\r\n
국토부는 지난해 7월 24일 사업시행자인 해양문화주식회사(대표회사 태영건설 (4,810원 110 -2.2%))와 실시협약을 체결했고, 약 6개월 만에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착공하게 됐다.
\r\n
국토부 관계자는 "이 박물관은 세계 최초로 건립되는 종합해양박물관으로 계획됐다"며 "'나의 바다, 우리의 미래'를 콘셉트로 해양문화·역사·과학·산업 등을 모두 담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r\n
한편 국토부는 이 박물관에 전시·소장할 해양유물을 확보키 위해 올해부터 2012년 5월 개관 전까지 총 123억원을 투입해 해양유물을 확보할 방침이다
2010/1/29-머니투데이-장시복
\r\n- 이전글뉴욕 타임스 스퀘어에 독도광고 뜬다 10.02.10
- 다음글"독도 가치 연 11조5천842억5천만원" 10.02.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