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 2018. 1. 21>,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대한민국 해양주권 상징”
페이지 정보
본문
"이어도해양과학기지는 대한민국 해양주권 상징”
이어도연구회, 연구 성과 수록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발간
[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이어도의 발견에서부터 이어도 해양과학기지가 건설되기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성과물을 정리한 책이 나왔다.
(사)이어도연구회(이사장 고충석)는 이어도해양과학기지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활용가치를 대한 종합적으로 고찰한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의 역사와 미래’를 최근 발간했다.
이어도연구회는 대한민국 해양영토인 이어도와 그 위에 서 있는 해양과학기지는 우리나라의 해양과학과 해양주권을 상징하는 실체라는 전제를 이 책의 출판 이유로 밝혔다.
이 책은 이어도라는 공식 명칭이 되기 전 소코트라 암초의 발견 과정과 이어도에 대한 학술조사, 일본과 중국의 이어도에 대한 인식 등에 대한 연구들을 소개했다.
또 이어도해양과학기지의 건설과정과 기지의 해양법상 지위, 향후 기지의 관리 및 미래 활용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 성과와 지향점에 대해 우리 국민들의 공감대가 필요한 이유 등을 제시했다.
- 이전글<서울신문, 2018. 1. 30>, 中 군용기, 韓·日 방공식별구역 침범 왜? 18.02.01
- 다음글<내외뉴스통신, 2017. 12. 28>,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서해 EEZ 및 이어도 해역 치안현장 점검 18.01.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