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9. 1.23> 일 초계기, 이번엔 ‘초저고도 근접 위협’…국방부 “도발 명백” > 언론 속 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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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2019. 1.23> 일 초계기, 이번엔 ‘초저고도 근접 위협’…국방부 “도발 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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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03회 작성일 19-02-0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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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월 23일 한겨레 보도 내용 요약

             

            (일부발췌)

             

            일본 P-3 해상초계기가 23일 오후 2시3분께 이어도 서남쪽 131㎞ 해상에서 작전 중이던 우리 구축함 ‘대조영함’을 향해 60~70m 고도로 540m 거리까지 접근하는 ‘초저고도 근접 위협비행’을 했다. 국방부는 “명백한 도발행위”라며 “또다시 이러한 행위가 반복될 경우 우리 군의 대응행동수칙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1일 일본 방위성이 협의 중단을 선언하면서 봉합될 듯했던 한-일 갈등이 확전으로 옮아갈 태세다.

             

            (중략)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 계기에 고노 다로 일본 외상에게 이번 사건에 대한 유감을 표명했다. 강 장관은 회담에 앞서 “오늘을 포함해 (올해 들어) 세차례 일본의 초계기 저공비행이 있었다. 상황이 정리 안 되고 진행되는 것에 대해 우려스럽게 생각하고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 하단 링크 클릭시 언론사 홈페이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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