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어도연구회, 중문동에 이어도로(路) 표지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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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이어도연구회(이사장 고충석)는 12.10.(금) 중문동(중문동장 고택수)의 협조하에 이어도로를 기념하고 알리는 이어도로 표지석과 명판을 설치했다.
□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149km에 있는 이어도는 제주인의 삶과 고난을 달래준 이상향이자 상상 속 섬으로, 1984년 처음 수중 암초로 발견된 이래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가 설치된 우리 해양 주권의 상징으로 자리했다.
□ 이어도로는 제주인의 삶과 밀접한 이어도와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돼 우리 문화 속 이어도의 의미를 기념하는 상징적인 길이다. 이 길은 중문동에서 서호동까지를 연결하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강정천, 법환동을 지나 태평로로 약 10km에 걸쳐있다.
□ 사단법인 이어도연구회는 2007년에 해양수산부의 인가로 설립한 연구단체로, 우리 바다 이어도를 수호하고 이어도 해역의 관할권 확보를 위한 학술적 논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는 한편, 이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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